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멀티 엔딩 (문단 편집) === 기록물 === 창작물의 역사가 그렇듯이, 본래는 소설에서 가장 먼저 시도되었다. 프로토타입이라고 볼 수 있는 작품은 1860년 [[찰스 디킨스]]의 "[[위대한 유산]]"인데, 인쇄하기 직전까지 두 개의 엔딩 판본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한다.[* 현재 출판되는 해당 소설은 이 두 개의 엔딩을 모두 포함하여 출판된다.] 하지만 이것은 독자의 선택이 배제되어 있으므로 진정한 의미로서의 멀티 엔딩이라고 보기는 힘들다. 대신 페이지를 넘겨가며 읽어야 하는 소설의 특성을 이용한 창작물이 나타났는데, 바로 1970~90년대에 발매된 "Choose Your Own Adventures" 시리즈를 필두로 한 [[게임북]]이다. 대부분 '##페이지로 가시오'의 형식을 띠고 있었고, 2개 이상의 선택지를 부여했으며, 독자가 어느 페이지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이야기가 다르게 진행되므로 완벽한 멀티 엔딩의 정의에 해당한다. 이후 [[그림책]]이 일반화되자 삽화를 거쳐 만화 형식의 게임북으로도 발전했다. 다만 페이지만 선택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고, 그에 따라 [[미로]]나 [[착시]] 등의 퍼즐이 추가되었다. 자세한 것은 [[게임북]] 항목을 참고. 전반적으로 사용자의 선택을 받아들이면서 각 루트의 가능성을 살릴 수 있었으나, 정적 매체였기 때문에 사용자가 느낄 수 있는 재미는 한정되어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